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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가요 그대여!

2016.06.01 13:10

string90 조회 수:187

평온한가요 그대여!

당신의 향기가 주님을 닮아 흐르고 또 흐르니

그 길을 향해 가는 이들은

향기롭다

평온하다

이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복된 이여!

이 평온함을 위하여 그 길을 가는 동안 누구를 만나는가?

오직 복된 이들의 복됨이 복 될지언정

악한이의 웃음가면에 속지 말아요 제발...

오직 내 중심을

주 하나님의 창조한 우주의 질서 속에,

내 심장을 그 가운데에 정렬시켜 놓고

이 자연은 그대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대로 흘러가게 해요 우리...

태양은 여전히 동해에서 떠오르게

흐르는 물줄기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흘러

큰 바다와 하나가 되도록

멋진 대자연과 하나가 되도록 그대로 놔두고

오직 우리의 심장이 말하는

그 평온함의 외침 속으로

항상 그 외침의 자리에 방문하기로 해요 우리...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이

우리에게 비바람도 찾아올 것이고

햇살이 우리의 생각보다 더 따가울지도 모르고

추운 눈보라가 찾아올지라도 그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마르지 않는 푸르름으로 살아남아서

악한 자는 볼 수도 없고 알 수도 없고 맡을 수도 없는

향기를 흩뿌리는 나무로

그 시냇가에,

그 시냇가에 뿌리내리고 있을거잖아요 우리...

썩은 뿌리를 가진 나무가 잎을 풍성하게 하나요?

썩은 줄기를 가진 나무가 열매를 맺던가요?

잎이 마르면 떨어지게 마련이고

줄기가 썩으면 가지를 쳐주면 되요

뿌리가 썩기 시작하면 그 길은 죄인의 길과 무엇이 다른가요?

평온한가요 그대?

그대는 주님을 닮은 그 향기를 지니고 있나요?

 

시편 1장을 묵상하며 2016.05.21. (배철현 교수님께 윤정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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