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기도문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오늘, 총동원 주일 저희 모두가 이 자리에 모여 예배드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제법 쌀쌀해진 날씨 속에서 또 한해가 지나감을 느끼게 하시고 풍성한 열매로 축복하시니 이런 주님의 사랑을 우리가 일상 속에서 베풀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해를 마무리 하려는 이즈음에 되돌아보면, 건강을 잃었다가 회복의 길에 계신 분들, 여름의 기나긴 열정과 인고의 노력 후에 결과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 소망하였던 것을 이루거나 기다리고 계신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 비록 연약한 인간으로 높으신 당신의 뜻을 다 알 수는 없으나 당신의 계획하신 뜻이 따로 있음을 깨달을 수 있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진리의 눈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험하고 바쁜 경쟁 치열한 세상 속에서 마음을 다잡고, 주관을 지키며 승리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눈으로 보는 승리가 아니라 당신의 뜻 가운데서 쓰일 수 있는 사랑하는 당신의 자녀들로 자라나도록 인도 하시 옵고 하나하나의 소망된 기도가 실천 될 수 있도록 은총 베풀어 주시옵소서.

 

그래서 이제는 30주년의 역사가 있는 신반포교인 하나하나가 어디에 있든지 빛을 바라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뿜고 삶의 현장에서 모범이 되어 이 사회를 변화 시키는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부흥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작은 교회의 큰 힘을 보여주게 하옵소서. 우리의 힘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어 모두의 의지를 모아 움직이게 하시옵소서. 조용히 있기에는 하나하나 보석 같은 교인들이 너무 많이 있사옵나이다. 그들의 능력을 주님이 적재적소에 쓰이게 하셔서 우리가 할 수 없고 알 수 없는 큰 쓰임으로 이끌게 하소서.

 

먼 곳에서 오신 이보영목사님, 림사모님, 30년을 함께해온 우리의 사랑하는 신반포 식구 이십니다. 당신들이 빛날 때 신반포가 빛나고, 당신들이 봉사하고 연구하실 때 하나님이 빛나십니다. 우리는 두 분을 사랑합니다.

 

옛날 한 알의 밀알이 떨어져 이제는 미주에서 거목이 되신 두 분의 가정에 주님께서 함께 하시어 글로벌 시대 신반포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지난주에는 중국에서 온 조은영씨도 함께 예배에 참여하여 심천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기도하고 봉사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작은 교회의 교인이 이렇게 각 처소에서 제몫을 하는 곳이 신반포 인데 현실은 어떠한지요? 남을 챙기기보다 나 자신을, 가족을 먼저 생각한 이기심에 반성하며 회개 합니다.

 

2012년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초대교회의 끈끈한 정을 느끼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하고, 거창한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어둠을 밝히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우리 각자가 현재 있는 자리에서 굳건히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뿌리가 굳고 튼튼한, 아름다운 신반포교회가 사랑의 열매와 향기를 널리 펼칠 수 있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열심히 봉사하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신반포가 아니면 다닐 수 없는 교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신반포가 아니면 신앙을 알지 못했고, 하나님의 사랑도 알지 못했고, 봉사도 모르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았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신반포를 사랑합니다.

 

하나님! 사랑의 설렘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뜨거운 마음을 느끼게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열정과 설렘이 온전히 주님께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우리의 정신적 지주이신 이계준목사님, 사랑의 실천을 보이시는 사모님... 두 분의 건강을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시고, 원로 장로님 가정과 열심히 공부하시고 신반포를 위해 애쓰시는 전도사님 가정에 한 없는 축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여러 곳에 흩어져 열심히 공부하며, 열정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의 꿈나무들에게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과 믿음을 허락하소서.

 

이 시간 시작하는 시간이오니 예배가 끝날 때 까지 성령이 함께 하시어 교인 하나하나의 마음에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을 느끼게 하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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