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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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물

 

본문: 출애굽기 17:1-7; 요한복음 4:39-42

설교: 홍정호 목사 (2020.3.15. 사순절 제3, 주일 영상예배)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은 신 광야를 떠나서, 주님의 명령대로 진을 옮겨 가면서 이동하였다. 그들은 르비딤에 진을 쳤는데, 거기에는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다. 백성이 모세에게 마실 물을 달라고 대들었다. 이에 모세가 당신들은 어찌하여 나에게 대드십니까? 어찌하여 주님을 시험하십니까?” 하고 책망하였다. 그러나 거기에 있는 백성은 몹시 목이 말라서, 모세를 원망하며, 모세가 왜 그들을 이집트에서 데려왔느냐고, 그들과 그들의 자식들과 그들이 먹이는 집짐승들을 목말라 죽게 할 작정이냐고 하면서 대들었다. 모세가 주님께 부르짖었다. “이 백성을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들은 지금이라도 곧 저를 돌로 쳐서 죽이려고 합니다.”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이 백성보다 앞서서 가거라. 그리고 나일 강을 친 그 지팡이를 손에 들고 가거라. 이제 내가 저기 호렙 산 바위 위에서 너의 앞에 서겠으니, 너는 그 바위를 쳐라. 그러면 거기에서 이 백성이 마실 물이 터져 나올 것이다.”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이 보는 앞에서, 하나님이 시키신 대로 하였다.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에서 주님께 대들었다고 해서, 사람들은 그 곳의 이름을 므리바라고도 하고, 또 거기에서 주님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는가, 안 계시는가?” 하면서 주님을 시험하였다고 해서, 그 곳의 이름을 맛사라고도 한다.]

 

1.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교우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2월 두 주간의 가정예배와 지난 두 주간의 영상예배에 이어, 오늘도 우리는 교회에 모이지 못하고, 영상예배를 통해 주일을 성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코로나19’의 확산 초기인 2월 초순, 신종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상당하다고 판단하고, 교회를 통한 바이러스 감염과 확산 방지를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그때만 해도 너무 이른 조치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있었고, 실제로 주변 교회 중 본당예배를 중단한 교회가 한 곳도 없었기 때문에 매우 이른 조치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때문에 오늘로 예정했던 본당예배 재개가 다시금 미뤄진 데 대한 교우 여러분의 안타까움이 다른 어느 교인들보다 더 크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본당예배 재개 시점은, ‘코로나19’에 대한 우리 감리교회 감독회의의 지침을 바탕으로, 장로님들과 수시로 협의하여 주중에 여러분에게 공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루빨리 사태가 진정되어 교회의 모든 활동이 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2.

 

오늘 본문은 출애굽기 17장의 말씀입니다. 모세 일행은 애굽을 떠나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향하는 가운데 광야를 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 주신 언약을 기억하며, 모세를 따라 애굽을 나선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를 지나며 심신이 지칠 대로 지쳤습니다. 오늘 본문의 앞선 장인 출애굽기 16장에는 광야에서 굶주림에 지친 이들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리셔서 그들의 베고픔을 달래시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종살이하던 애굽을 떠나 약속의 땅을 향해 첫 걸음을 내딛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에는 부푼 꿈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한 마디로 자유를 향한 꿈이었습니다. 가난과 고된 노동, 그리고 다른 이의 소유물로 살아가는 삶으로부터 해방되어 주체로 우뚝 서는 꿈, 모세를 따라 애굽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꿈으로 인해 광야의 곤고한 생활을 이겨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부푼 기대를 안고 애굽을 떠나 광야에 들어선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곳에서 더 큰 고난과 마주해야 했습니다. 목적지는 있었지만, 언제 그곳에 이를 수 있을지, 과연 그곳에 이를 때까지 이 황량한 광야에서의 삶을 버텨낼 수 있을지, 애굽을 떠난 백성들은 광야에서 돌베개에 머리를 누이며 잠들 때마다 엄습하는 불안과 싸워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직접적인 고난은, 배고픔과 추위였습니다. 이에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은, 그들을 약속의 땅을 향한 여정으로 이끌어 낸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기에 이릅니다. 출애굽이 163절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항의하였다. ‘차라리 우리가 이집트 땅 거기 고기 가마 곁에 앉아 배불리 음식을 먹던 그 때에, 누가 우리를 주님의 손에 넘겨 주어서 죽게 했더라면 더 좋을 뻔 하였습니다. 그런데 당신들은 지금 우리를 이 광야로 끌고 나와서, 이 모든 회중을 다 굶어 죽게 하고 있습니다.’”(16:3)

 

광야 생활을 하던 이들의 고통이 얼마나 컸을지 가늠해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배고픔과 추위에 지친 그들은 지금 하나님의 언약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을 성취하기 위한 길 위에 있다는 사실도 떠올릴 수 없습니다. 지금 겪는 고난의 무게가 너무 무겁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이스라엘 백성들의 고난을 묵과하지 않으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보내셔서 그들의 배고픔을 달래셨습니다.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정착지에 이를 때까지 사십 년 동안 만나를 먹었다(16:35)고 전합니다. 때에 따라 먹이시는 하나님의 은총이 광야 생활 사십 년 동안 이어진 것입니다.

 

오늘 출애굽기 17장 본문이 처한 상황도 앞선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배고픔보다 견디기 힘든 목마름입니다.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주셔서 배고픔은 달랠 수 있었으나, 마실 물이 없는 상황은 더욱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것을 넘어, 지도자 모세를 원망하고, 원망도 넘어 모세의 지도력에 도전했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통치자로서의 책무는 그가 이끄는 백성의 안위를 보장하는 것입니다.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정치사상가인 관자(管子)왕 노릇하는 자는 백성을 하늘로 삼고, 백성은 먹을 것을 하늘로 삼는다(王者以民爲天, 民以食爲天)”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모세는 지금,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아니라, 보이는 하늘, 즉 먹고 마실 것이 없어 궁지에 몰린 성난 군중의 도전에 직면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지도자 모세가 직면한 위기였을 뿐만 아니라, 언약의 성취를 향해 광야생활을 하는 이스라엘 백성 전체에 닥친 위기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호렙산 바위에서 물이 터져 나오는 또 한 번의 기적을 일으키셨습니다. 약속의 땅을 향한 길 위에서 낙심하고 곤고한 백성들의 배고픔과 추위를 달래시고, 목마름도 채워주시는 자비하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이렇듯 애굽을 떠나 광야를 지나는 이들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곤고한 상황 속에서, 때에 따라 내리시는 만나와 메추라기에 목숨을 의지한 채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길을 갔습니다. 앞길을 내다볼 수 없는 이들이 바라볼 수 있는 열린 공간은 오직 하늘이었으며, 그렇기에 광야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순종을 다지고 또 다지는 연단의 장소였던 것입니다.

 

3.

 

오늘 신약의 말씀 요한복음 4장에 등장하는 사마리아 여인의 이야기는 앞선 므리바의 기적이야기와 통합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접촉을 꺼리던 이 사마리아 여인과 우물가에서 대화를 나누시던 중 여인을 향해 말씀하셨습니다. “이 물을 마시는 사람은 다시 목마를 것이다. 그러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속에서, 영생에 이르게 하는 샘물이 될 것이다.”(4:13) 그리고 자신의 지난 일들에 대한 예수님의 인정과 가르침에 힘입어 이 여인은 예수께서 세상의 구주이심을 전하는 복음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사마리아 출신의 여인으로 살아오면서, 그리고 이전에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던 여인으로 살아오면서 많은 차별과 남모를 아픔을 감내해야만 했던 이 여인이, 예수님의 인정을 통해서, 그리고 그분의 값없는 사랑을 통해 새로운 삶으로 거듭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 인정과 격려야말로 이 여인의 목마름을 해소한 샘물이요,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생명의 원천이 된 것입니다. 앞서 므리바의 기적요한복음의 이 이야기도 같은 맥락입니다. 만나와 메추라기를 통해, 그리고 바위에서 솟아나는 샘물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 육신의 곤고함을 채우실뿐만 아니라,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생명의 샘을 그들 사랑하시는 이들 가운데 두신 것입니다.

 

말씀을 맺으며, 오늘 결단찬송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내일 일은 난 몰라요하는 복음성가입니다. 찬양의 가사를 잘 아시는 분들이 계시겠습니다만, “내일 일은 잘 몰라요 하루 하루 살아요하는 가사가 저는 썩 좋게 들리지 않았습니다. 마치 무대책으로 살아가는 삶을 칭송하는 것처럼 들렸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이 찬양이 번역곡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사뭇 다른 느낌의 영어 가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목이 다릅니다. “내일 일은 난 몰라요가 아니라, “나는 알아요!” 하는 고백으로 시작합니다. 뭘 아느냐 하면, “누가 내일을 붙잡고 계시는지”(who holds tomorrow), 그리고 누가 내 손을 붙잡고 계신지”(who holds my hands) 알고 있다는 고백이 이 찬양에 담긴 고백의 핵심입니다. “I don't know about tomorrow, but I know who holds tomorrow, and I know who holds my hands.” “내일 일은 난 몰라요. 그러나 나는 알고 있어요, 누가 내일을 붙잡고 계신지, 누가 내 손을 붙잡고 계신지지금 광야를 지나는 것처럼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곤고한 때이지만, 나는 누가 나의 내일을 붙잡고 계시는지, 그리고 누가 내 손을 붙잡고 계시는지 알아요, 하는 고백이 여기에 담긴 고백입니다.

 

4.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오늘 이 찬양의 고백이 저와 여러분의 고백이 되기를 바랍니다.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이들도 있지만, 생업의 중단으로 고통을 겪고, 어렵게 쌓아 온 과정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광야 같은 때에도 신자인 우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누가 내일의 주인이신지, 누가 내 손을 잡고 계신지, 우리는 알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샘이 주님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샘에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물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희망의 샘물, 위로의 샘물에 힘입어, 여러분과 저의 일상이 므리바가 되는, 광야의 바위에서 샘물이 솟아가는 기적의 장소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교회소식]

 

1. ‘코로나19’ 감염 및 전파 방지를 위해 오늘(3/15) 예배는 영상예배로 드립니다. 각 처소에서 영상예배를 통해 주일을 성수하시기 바랍니다. 본당예배 재개 시점은 감리회 본부의 지침을 바탕으로 장로님들과 수시로 협의하여 주중 공지를 드리겠습니다. 교회의 모든 활동이 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라며,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당국과 교회의 노력에 적극 협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교회출입 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 ‘코로나19’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이들과 치료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 방역과 검역을 위해 밤낮으로 수고하는 이들, 그리고 생업의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3. 교무금 및 주일예배 봉헌은 온라인 계좌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은행 정주영(신반포교회) 717902-01-138358] (지난 주 헌금 합계 : 1,0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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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회의 긴급공동서신

코로나19(COVID-19) 대책

 

2020.3.13.

 

하나님 우리 아버지의 은혜와 그리스도 예수의 평강이 사순절기를 보내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모든 교회 가운데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급박한 상황을 당하고 있는 삼남연회와 대구, 경북 지역의 교회 가운데 성령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2월 말 급격히 늘어나는 코로나19 확진자의 폭이 3월 초를 지나가면서 약간 둔화하여 간다고 하지만 여전히 우리의 주변에는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이웃들과 교회가 있습니다. 지난 10일 코로나19에 관한 긴급임시 감독회의를 소집하여 함께 기도하면서 코로나19에 대한 목회서신을 보냅니다.

 

1.모든 예배를 소중히 여깁시다.

 

정부의 시책에 따라 지난 2주간 성도 간 직접 접촉을 피하는 예배방식 전환방침에 많은 교회가 협력해주었습니다. 다시 예배의 자리에 나오시기를 간절히 원했지만, 현재로서도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담임자의 결정에 의한 개체교회에 합당한 다양한 예배방식에 적극적으로 따라 주시고, 예배의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와 연회는 성도 여러분의 영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다양한 예배모델을 제시하고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회에 모여 예배드리는 분은 더욱더 신중하게 주일예배를 위한 방침(감독회장 목회서신III 참조)에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2. 수고하며 애쓰는 분들을 격려하며 위로합시다.

 

지금 현재 코로나19를 막아보려고 희생의 정신으로 애쓰시는 분들을 진심으로 격려하고 위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병관리본부를 비롯하여 병원과 보건소, 약국 등에서 환자를 위해 사투를 벌이는 분들, 방역과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힘쓰는 공무원과 소방서직원 및 자원봉사자 같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희생과 헌신하는 수많은 분에게 감사하며 지금까지 그랬듯이 앞으로도 적극 협력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코로나19를 위한 헌금 모금에 모든 교회가 참여하기로 감독회의에서 뜻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비전교회를 위한 부담금 탕감 등의 방안을 총회실행부위원회에 상정하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3.연회의 일정은 신중하게 세우되 최소화합시다.

 

각 연회는 연회실행부위원회를 통하여 2020년 연회의 일정을 이미 확정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57~8일로 연회 일정을 옮긴 삼남연회를 제외한 나머지 11개 연회 일정은 일단 코로나19 사태의 경과와 추이를 살피는 신중함을 보이자는 데에 감독님들의 뜻을 모았습니다. 또한 연회는 모든 회무를 빠짐없이 처리하되 하루에 압축하여 진행하는 등의 지혜로운 방안을 만들어 모임을 최소화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아울러 진급하고 있는 선교사 중에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출입국을 제한받는 34명에 대해서는 진급심사를 SNS로 하는 등 방식의 연구를 통해 재석하지 않아도 진급할 수 있는 특례를 적용하도록 연회가 결의할 수 있는데에 힘을 보태기로 하였습니다.

 

4.이단으로부터 교회를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갑시다.

 

온갖 거짓과 이기주의로 점철된 이단 신천지가 붕괴되어 이들이 만일 여과되지 않고 각 교회로 흡수되는 경우에는 건강한 교회도 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인식을 감독회의에서 함께 나누며, 신천지 이탈자들을 위한 상담소와 교육 시설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상담할 수 있는 인력을 확보하는 일에도 주력하여, 모든 교회가 건강한 교회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기를 부탁합니다.

 

아울러 독버섯처럼 강하게 번져나가는 이단들이 분별없는 성도들을 삼키고자 교회 이름에도 거짓을 일삼아 전국 곳곳에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실태조사와 확실한 대처로 우리 기독교대한감리회 7천여 교회가 정결하고, 복음적인 교회임을 드러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고난 겪는 대한민국과 세상의 모든 교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예배의 회복을 허락하시고 큰 기쁨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함께 이겨나가는 뜻깊은 부활의 준비 기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3회 감독회의

감독회장 직무대행 윤보환

서울연회 감독 원성웅

서울남연회 감독 최현규

중부연회 감독 박명홍

경기연회 감독 김학중

중앙연회 감독 김종현

동부연회 감독 최선길

충북연회 감독 조기형

남부연회 감독 임제택

충청연회 감독 김규세

삼남연회 감독 김종복

미주자치연회 감독 은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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